임이자 의원 "상주는 지역활력타운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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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민의힘 의원(경북 상주·문경)이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추진하기 위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 의원은 2일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과 장순재 지역정책과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상주시의 해당 사업 최종 선정 적합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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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민의힘 의원(경북 상주·문경)이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추진하기 위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 의원은 2일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과 장순재 지역정책과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상주시의 해당 사업 최종 선정 적합성을 역설했다.
상주시의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 등 귀농인을 대상으로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총 사업비 약 370억 원 규모로 주택 60호가 지어지며 농산업 창업, 주민커뮤니티, 아이돌봄 기능을 하는 상상플랫폼과 유아친화형 상상체육센터, 친환경 스마트 주거단지 등이 조성된다.
임 의원의 대표적인 선거 공약인 청년·귀농인 주거 공급 확대와 스마트팜 기반 농업수도 조성과 관련이 있다.
임 의원은 상주시가 해당 공모사업에 적합한 이유로 3차로 도로와 남상주IC(2km 이내)와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한 점, 경북대 상주캠퍼스(체육시설, 도서관 등)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2030년 준공 예정인 KTX역(3km)과 인접한 점, 사업대상지 중 98% 부지가 이미 확보됐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국토부 관계자는 "'공모사업 평가 과정에 상주시의 노력이 심도 있게 검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임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국토부, 농림부 등 관련 업무 부처들과 열심히 소통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확실한 지역 공약 완수를 통해 상주와 문경의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인구증가 효과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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