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600만 관객 돌파…마동석 "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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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가 6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파묘'의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11일째보다 빠른 속도일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의 600만 돌파 시점 개봉 10일째보다 좋은 기록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범죄도시4'의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과 허명행 감독은 극장을 찾아준 600만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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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사 전한 '범죄도시4' 주역들
'범죄도시4'가 6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는 개봉 9일째인 이날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2024년 최단기간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을 경신하며 강력한 흥행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파묘'의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11일째보다 빠른 속도일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의 600만 돌파 시점 개봉 10일째보다 좋은 기록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범죄도시4'의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과 허명행 감독은 극장을 찾아준 600만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600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관객분들 덕분입니다"라고 말했다. 빌런을 연기한 김무열은 "'범죄도시4' 600만 돌파! 감사의 마음 소중히 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박지환은 "'범죄도시4' 600만. 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관객이십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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