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도 유라인? "녹화하며 많이 친해져"('핑계고')

배선영 기자 2024. 5. 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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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과 국민 MC유재석이 친분을 자랑했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 : 유재석, 아이브' 편에서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 안유진, 리즈, 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친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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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핑계고'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과 국민 MC유재석이 친분을 자랑했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 : 유재석, 아이브' 편에서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 안유진, 리즈, 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친분을 전했다.

이어 안유진을 향해 "아직 방송이 안 나갔는데 (‘틈만 나면’) 프로그램 녹화를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또 유재석은 "지금 (친밀도가) 거의 (나)영석이만큼 갔니?"라고 물었다. 이에 안유진이 "그래도 (나영석PD와) 봐온 시간이 있으니까 오늘을 계기로 한 번 (친해져 보겠다"라고 답했다.

안유진은 또 "아이돌로 데뷔를 했는데 패션위크도 가게 되고 아이들 본업 외에도 여러 기회들이 생기는 것이 재미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장원영도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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