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장 내정자 "주요 우주 사업 맡을 기업 키울 것"

장아영 2024. 5. 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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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빈 초대 우주항공청장 내정자가 우주 사업의 주요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업을 키워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내정자는 우주항공청 개청을 20여 일 앞둔 오늘(2일) 서울 광화문에서 내정 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에서 30여 년 일한 경력이 있는 리 내정자는 직원들이 우주청 전체의 목표를 지향하는 큰 그림을 보길 바란다며, '팀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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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빈 초대 우주항공청장 내정자가 우주 사업의 주요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업을 키워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내정자는 우주항공청 개청을 20여 일 앞둔 오늘(2일) 서울 광화문에서 내정 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부 주도에서 이제 민간 주도로 넘어가야 하고, 연구원과 대학은 고위험, 장기 미래 우주 개발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자리에 나온 노경원 차장 내정자와 존리 임무본부장 내정자는 개청을 앞두고 가장 시급한 과제로, 함께 일할 인력 구성을 꼽았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에서 30여 년 일한 경력이 있는 리 내정자는 직원들이 우주청 전체의 목표를 지향하는 큰 그림을 보길 바란다며, '팀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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