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근황 “마음 편해진 것 얼굴에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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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최동석은 "어제 친구가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칭찬해주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몸에 좋은 것들 잘 챙겨 먹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져서 얼굴에 드러나나 싶기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동석은 "아무튼 마음은 아직 해운대에 남아 있는 지금, 좋았던 그때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 남겨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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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5월 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미소 짓고 있는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최동석은 "어제 친구가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칭찬해주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몸에 좋은 것들 잘 챙겨 먹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져서 얼굴에 드러나나 싶기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동석은 "아무튼 마음은 아직 해운대에 남아 있는 지금, 좋았던 그때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 남겨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점점 영해지는 느낌이에요" "한결 부드러워졌어요" "맞아요. 마음의 상태가 얼굴로 드러나더라고요" "점점 잘생겨지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폭로글을 올리며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을 빚기도 했다.
현재 최동석은 소셜미디어 공구 활동을 하며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또 방송 복귀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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