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25t 덤프트럭 충돌 등 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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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서 25t덤프 트럭 두 대가 충돌해 남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10시 1분쯤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통리재에서 25t덤프트럭 두 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6시 12분쯤 1t 트럭이 가로수와 충돌해 전도,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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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서 25t덤프 트럭 두 대가 충돌해 남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10시 1분쯤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통리재에서 25t덤프트럭 두 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6시 12분쯤 1t 트럭이 가로수와 충돌해 전도,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도 잇따랐다. 낮 12시 57분쯤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의 한 비료 공장에서 불이나 컨베이어 벨트 등 퇴비선별기계 일부가 소실돼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어 오후 2시 35분쯤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한 사무실에서 집기류 등이 불에 타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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