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인공은 나야 나!"…시흥아이꿈터에 동심 '가득' [TF사진관]

김동선 2024. 5. 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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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미끄럼틀과 암벽에 오르내리고, 거미줄 놀이 기구에 발가락이 걸려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시흥아이꿈터'는 코앞으로 성큼 다가온 어린이날을 맞아 4층 '놀이꿈터'를 2일 무료로 개방했다.

지난해 6월 개관한 경기 시흥시의 시흥아이꿈터는 아동과 성인을 위한 배움·놀이·돌봄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시흥아이꿈터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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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아이꿈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 모습./시흥시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쉴 새 없이 미끄럼틀과 암벽에 오르내리고, 거미줄 놀이 기구에 발가락이 걸려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시흥아이꿈터’는 코앞으로 성큼 다가온 어린이날을 맞아 4층 ‘놀이꿈터’를 2일 무료로 개방했다.

어린이들은 신나게 뛰어노느라 지친 체력을 3층 ‘요리꿈터’에서 열린 간식 행사로 보충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로 마음 가득 행복을 채웠다. 동심을 지켜보는 부모의 얼굴도 환했다.

‘시흥아이꿈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 모습./시흥시

지난해 6월 개관한 경기 시흥시의 시흥아이꿈터는 아동과 성인을 위한 배움·놀이·돌봄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이 중 868㎡ 규모로 조성된 놀이꿈터는 날씨와 미세먼지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다. ‘시흥아이꿈터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는 3일까지 진행된다.
‘시흥아이꿈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 모습./시흥시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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