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베일 벗은 기업 밸류업…'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종착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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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 선임연구원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공시 방법을 담은 가이드라인이 오늘(2일) 공개됐죠. 증시는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기업 밸류업 가이드라인, 어떻게 평가할지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토론 함께할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 선임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증권거래소가 오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골자는 어떤 겁니까?
Q. 오늘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가 증시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 특히 수혜를 받는 업종은?
Q.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려면 강력한 인센티브가 필요할 텐데 거래소가 내놓은 가이드라인이 인센티브로서 충분하다고 보시나요?
Q. 정부는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을 늘리는 기업에 법인세 세액 공제를 도입하고 배당소득에 분리 과세를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거래소가 발표한 이번 가이드라인을 일본이 해온 밸류업 프로그램과 비교해 본다면 인센티브 종류나 페널티 등을 비교해 본다면 어떻게 평가해 볼까요?
Q. 기업이 배당을 늘리는 것도 주주들에게는 좋겠지만 미래를 위해 투자를 확대하는 게 기업 가치를 높이는 지름길 아닐까요?
Q. 기업 밸류업에 관한 거래소의 가이드라인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Q.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나 대책이 있다면 어떤 걸 들 수 있을까요?
Q.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한 투자 전략이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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