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박새롬 기자 2024. 5. 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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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주 관련 종합 서비스 전문기업 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대표 송새나)이 지난 1일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은 해외이사, 이민정착지원, 부동산중개 등 해외 이주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리로케이션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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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 임직원들이 창립 40주년 행사에서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

해외 이주 관련 종합 서비스 전문기업 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대표 송새나)이 지난 1일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기근속자 표창과 명사 초청 강연, 특강, 북한산 둘레길 탐방 등이다.

송새나 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0년간의 성장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오늘의 영광은 지금까지 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꿈과 희망, 추억까지도 고스란히 옮겨드리겠다는 미션 아래 '고객의 예상과 기대를 넘어서라'는 비전을 향해 전진하자"고 덧붙였다.

장기근속 포상에서는 35년 근속의 이형오 부산사무소장을 필두로 25년·20년·15년·10년 이상 장기근속 임직원들이 표창을 받았다. 35년 근속자에게는 부부 유럽여행권을, 25년에는 부부 동남아여행권을 포상했다. 20년에는 순금 10돈을, 15년 근속자에게는 순금 5돈 반지를, 10년 근속자에겐 순금 3돈 반지를 수여했다.

오전 명사초청 강연에서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자기인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후에는 이성숙 소방관의 '기본생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특강을 마련,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전 직원이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회사 측은 "이번 40주년 기념행사는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비상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은 해외이사, 이민정착지원, 부동산중개 등 해외 이주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리로케이션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1984년 창립 이래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리로케이션 서비스 산업을 선도해 왔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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