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1분기 영업익 3377억원… 전년比 13.2% 감소

정민하 기자 2024. 5. 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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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3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줄어든 2조 643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44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3% 감소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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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3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모습. /뉴스1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줄어든 2조 643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44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3% 감소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했다.

실적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작년 1분기엔 못 미쳤지만, 시장 전망치는 웃돌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974억원으로 예상됐다. 증시 거래대금 증가로 불어난 위탁매매 수수료가 실적을 방어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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