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파워에이드 새 모델로 `오상욱·황선우·신유빈`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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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새 모델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오상욱, 황선우, 신유빈 선수의 지치지 않는 열정,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파워풀한 모습이 파워에이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하며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캠페인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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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새 모델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오상욱 선수는 이번 올림픽의 대표적인 기대주로 '도쿄올림픽 어펜져스'의 막내로도 알려져있다. 황선우 선수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6개 종목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마지막으로 신유빈 선수는 6살에 탁구 신동으로 처음 등장한 후 만 14세에 최연소 탁구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던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선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오상욱, 황선우, 신유빈 선수의 지치지 않는 열정,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파워풀한 모습이 파워에이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하며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캠페인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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