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드론산업 비롯한 영월 주요현안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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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드론산업을 비롯한 영월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2일 영월군에 따르면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1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강원도청을 찾았다.
김진태 지사는 "드론시티 영월의 완성과 핵심광물 중심 산업 육성을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 영월을 이끌어갈 고부가가치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새로운 기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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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드론산업을 비롯한 영월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2일 영월군에 따르면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1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강원도청을 찾았다. 이날 김 지사를 만난 최 군수는 △드론산업 클러스터(드론 시티 영월) 조성 △첨단산업 핵심소재산업단지 조성 및 클러스터 구축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에 대해 건의했다. 이 사업들은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특히 영월군은 1차 산업과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미래 첨단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런 가운데 드론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화 전략과 반도체 필수 소재인 텅스텐 기반 핵심소재 산업단지 조성, 클러스터 구축, 전후방 연관기업(기관) 유치가 수반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진태 지사는 “드론시티 영월의 완성과 핵심광물 중심 산업 육성을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 영월을 이끌어갈 고부가가치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새로운 기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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