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어쩌나···올 1분기 298억 적자 털썩

김기혁 기자 2024. 5. 2.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086520)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298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1823억 원 영업이익)에 비해 적자전환한 것이다.

대표적인 계열사인 양극재 제조 기업 에코프로비엠(247540)은 간신히 흑자를 냈다.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영업이익은 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8% 감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 본사 전경. 사진제공=에코프로
[서울경제]

에코프로(086520)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298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1823억 원 영업이익)에 비해 적자전환한 것이다.

매출은 같은 기간 2조644억 원에서 1조206억 원으로 50.6% 감소했다.

대표적인 계열사인 양극재 제조 기업 에코프로비엠(247540)은 간신히 흑자를 냈다.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영업이익은 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8% 감소했다. 매출은 9705억 원으로 51.7% 줄었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