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살 셰어, 39살 연하남 사귀는 이유 “내 또래 남자 다 죽어” [할리우드비하인드]

하지원 2024. 5. 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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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셰어가 젊은 남성과 만나는 이유를 밝혔다.

셰어는 5월 1일(현지시간) 제니퍼 허드슨의 토크쇼에 출연해 "내가 젊은 남자들과 사귀는 이유는 내 나이 또래 남자들이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모두 죽었다"고 밝혔다.

또 셰어는 "남자들은 나에게 접근하기 전에 항상 겁에 질려 있었다. 젊은 남자들만 유일하게 접근했다"고 덧붙였다.

허드슨이 "그들은 대담하다"고 하자, 셰어는 "내 또래의 여자들이 키운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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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알렉산더 에드워즈, 셰어/게티이미지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미국 가수 셰어가 젊은 남성과 만나는 이유를 밝혔다.

셰어는 5월 1일(현지시간) 제니퍼 허드슨의 토크쇼에 출연해 "내가 젊은 남자들과 사귀는 이유는 내 나이 또래 남자들이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모두 죽었다"고 밝혔다.

셰어는 무대 위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며 "남자들 앞에서 좀 낯가림이 심하다"고 전했다. 또 셰어는 "남자들은 나에게 접근하기 전에 항상 겁에 질려 있었다. 젊은 남자들만 유일하게 접근했다"고 덧붙였다.

허드슨이 "그들은 대담하다"고 하자, 셰어는 "내 또래의 여자들이 키운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셰어는 1946년생으로 만 77세다. 셰어는 현재 38세의 음악 프로듀서 알렉산더 에드워즈와 열애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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