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연예인 딥페이크 성적 허위영상물 시정 요구
KBS 2024. 5. 2. 17:29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 인공지능으로 영상 또는 이미지를 합성 조작하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유명 연예인의 얼굴을 합성한 '성적 허위영상물' 4,691건에 대해 시정 요구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점 모니터링을 한 결과, 시정 요구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00% 급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심위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성적 허위영상물도 확인되는 등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영상물 유포 증가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 상병 특검법’ 야권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 통과
- “해상유 불법 거래했지?”…조폭 협박에 벌벌 떤 부산항
- ‘태양광 게이트’로 번지나?…검찰, 정치권 본격 겨냥
- 국산 장갑차 ‘백호’ 페루 달린다…‘차륜형’ 첫 수출 쾌거 [지금뉴스]
- 민원인 욕설·협박하면 공무원 전화 끊는다 [이런뉴스]
- 애니 ‘업’이 현실로?…“풍선 달고 떠오르는 집에서 하룻밤을” [현장영상]
- “평화누리자치도? 우스꽝스러운 이름” 하루만에 반대 청원만… [이런뉴스]
- “사칙에 신입직원 교육까지”…110억 대 ‘기업형 전세 사기’ 조직 검거
- 중국생활 푸바오 격리 조만간 종료…“곧 대중과 만날 것” [이런뉴스]
- 민희진 “경영권 찬탈, 실체 없는 헛된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