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연예인 딥페이크 성적 허위영상물 시정 요구

KBS 2024. 5. 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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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 인공지능으로 영상 또는 이미지를 합성 조작하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유명 연예인의 얼굴을 합성한 '성적 허위영상물' 4,691건에 대해 시정 요구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점 모니터링을 한 결과, 시정 요구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00% 급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심위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성적 허위영상물도 확인되는 등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영상물 유포 증가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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