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새마을금고서 33억 원 대출 사기…경찰, 2명 입건

최승훈 기자 2024. 5. 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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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새마을금고에서 30억 원대 대출 사기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2022년 이천시에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서류를 조작해 직원을 속이고 33억 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뒤늦게 피해 사실을 인지한 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A 씨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 안에 피의자들의 조력자가 있는지 등을 포함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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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새마을금고에서 30억 원대 대출 사기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A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2년 이천시에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서류를 조작해 직원을 속이고 33억 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뒤늦게 피해 사실을 인지한 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A 씨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 안에 피의자들의 조력자가 있는지 등을 포함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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