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새마을금고서 33억 원 대출 사기…경찰, 2명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 새마을금고에서 30억 원대 대출 사기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2022년 이천시에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서류를 조작해 직원을 속이고 33억 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뒤늦게 피해 사실을 인지한 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A 씨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 안에 피의자들의 조력자가 있는지 등을 포함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시 새마을금고에서 30억 원대 대출 사기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A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2년 이천시에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서류를 조작해 직원을 속이고 33억 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뒤늦게 피해 사실을 인지한 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A 씨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 안에 피의자들의 조력자가 있는지 등을 포함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동창생 폭행에 딸 식물인간"…법원, 가해 남성에 징역 6년 선고
- [스브스픽]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경영권 탈취' 뜨거운 공방
- [포착] "의사선생님, 닮고 싶어요"…유치원생 52명이 '감사장' 보낸 이유
- "담배 필래?" 여성 정신 잃자 벌인 일…전국서 20명 넘게 당했다
- 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민간인 7명 개인정보 유출
- "살살 운전했는데 '쾅쾅'" 직장 잃은 경비원, 억대소송 간다
- "크리스마스의 악몽"…'꼬꼬무', 대연각 호텔 화재 사건 조명
- [뉴스딱] 지체 없이 뛰어들었다…하천 빠진 운전자 구한 남성 정체
- "괴물 소리가 들려요"…딸 말에 벽 뜯어보니 '깜짝'
- 땅 파도 10원 안 나온다?…동전 주워 TV 산 아빠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