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월 34만5천840대 판매…국내 4.4% 줄고·해외 5.2% 늘어

신성우 기자 2024. 5. 2. 17: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4월 국내 6만3천733대, 해외 28만2천10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5천840대를 판매했습니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4%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5.2% 증가했습니다. 전체 판매는 1년 전보다 3.3% 늘었습니다.

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 7천85대, 쏘나타 4천695대, 아반떼 5천806대 등 총 1만8천7대를 팔았습니다.

RV는 팰리세이드 1천789대, 싼타페 5천847대, 투싼 4천262대, 코나 2천736대, 캐스퍼 3천549대 등 총 2만314대 판매됐습니다.

제네시스는 G80 4천966대, GV80 4천84대, GV70 1천666대 등 총 1만1천784대가 팔렸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의 라인업 확대, 신규 하이브리드 모델 보강 등을 통해 친환경차 판매를 제고하고 SUV,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