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부장관 "마늘 생장 피해 조사, 지원 약속"

제주방송 하창훈 2024. 5. 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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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마늘 생장피해에 대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피해조사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2일) 농민 등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마늘 2차 생장 피해를 고온과 잦은 강우,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한 기상재해로 판단해 당장 피해조사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말까지 복구계획을 수립해 대파대와 농약대 등 복구비를 지원하고, 재해보험금도 최대한 빠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농협 손해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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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최근 경북 문경지역 사과 농가를 방문해 생육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 (사진, 농식품부)


최근 발생한 마늘 생장피해에 대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피해조사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2일) 농민 등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마늘 2차 생장 피해를 고온과 잦은 강우,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한 기상재해로 판단해 당장 피해조사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말까지 복구계획을 수립해 대파대와 농약대 등 복구비를 지원하고, 재해보험금도 최대한 빠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농협 손해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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