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분기 영업이익 3479억원…주요 계열사 안정적 실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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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 4조4623억원 △영업이익 34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두산 자체사업 1분기 실적은 △매출 2693억원 △영업이익 236억을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 4조979억원 △영업이익 3581억원을 기록했다.
두산밥캣은 지난달 29일, 1분기 △매출 2조3946억원 △영업이익 32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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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 4조4623억원 △영업이익 34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2.9%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259억원을 기록하며 96.9% 증가했다.
두산 자체사업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두산밥캣 등 주요 계열사들의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두산 자체사업 1분기 실적은 △매출 2693억원 △영업이익 236억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가속기용 CCL 등 차세대 제품의 매출 및 수익구조 개선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5.6%, 46.6% 성장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 4조979억원 △영업이익 35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지난달 29일, 1분기 △매출 2조3946억원 △영업이익 32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으로 약 12%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평가 등의 영향으로 4.5% 증가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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