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분기 영업이익 3479억원…주요 계열사 안정적 실적 유지

조성우 2024. 5. 2.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은 2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 4조4623억원 △영업이익 34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두산 자체사업 1분기 실적은 △매출 2693억원 △영업이익 236억을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 4조979억원 △영업이익 3581억원을 기록했다.

두산밥캣은 지난달 29일, 1분기 △매출 2조3946억원 △영업이익 32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타워. 두산

두산은 2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 4조4623억원 △영업이익 34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2.9%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259억원을 기록하며 96.9% 증가했다.

두산 자체사업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두산밥캣 등 주요 계열사들의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두산 자체사업 1분기 실적은 △매출 2693억원 △영업이익 236억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가속기용 CCL 등 차세대 제품의 매출 및 수익구조 개선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5.6%, 46.6% 성장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 4조979억원 △영업이익 35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지난달 29일, 1분기 △매출 2조3946억원 △영업이익 32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으로 약 12%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평가 등의 영향으로 4.5% 증가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