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입대’ 승엽·최인, 완전체 컴백 아쉬워…빈자리 없도록 준비”[MK★현장]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5. 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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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가 완전체로 컴백하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엘라스트는 승엽의 입대와 입대 예정인 최인의 부재로 완전체가 아닌 6명이서 컴백을 하게 됐다.

이에 대해 원혁은 "정규앨범이기 때문에 완전체로 같이 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멤버들이) 없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끔 하자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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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가 완전체로 컴백하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ㅎㄷ STAGE에서 그룹 엘라스트(E‘LAST)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엘라스트는 승엽의 입대와 입대 예정인 최인의 부재로 완전체가 아닌 6명이서 컴백을 하게 됐다.

엘라스트가 완전체로 컴백하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에 대해 원혁은 “정규앨범이기 때문에 완전체로 같이 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멤버들이) 없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끔 하자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라노는 “승엽, 최인과 연락을 자주하는 편인데 둘 다 앨범을 내는 것에 있어 너무 응원한다고 하더라. 이번에 안무 힘들어? 노래 어때?라고 물어봐서 나오면 들어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EVERLASTING’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교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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