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첫 정규 함께 못한 승엽·최인, 많이 아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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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가 컴백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는 승엽, 최인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엘라스트(라노,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2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에버레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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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라노,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2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에버레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8인조인 엘라스트는 이번 활동에서 6인 체제로 무대에 선다. 멤버 승엽이 지난해 1월 입대했고, 최인 역시 입대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원혁은 컴백에 앞서 승엽, 최인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는 말에 “‘정규 앨범을 같이 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 형들이 많이 아쉬워했다. 저희로서는 건강하게 열심히 하다가 나오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라노는 “같이 오래 생활하다 보니 정이 쌓여서 승엽, 최인에게 연락을 자주하는 편이다. 승엽은 아무래도 일과가 있어서 그런지 답변이 뜸한 반면에, 최인은 바로바로 답변을 준다. 승엽, 최인이 이번 앨범 응원한다고 이야기해줬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가솔린(Gasoline)’은 강한 베이스 뮤직(Bass Music)을 기반으로 엘라스트의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이 담긴 노래다. 특히 환상적이고도 압도적인 분위기의 강인한 액팅이 돋보이는 등 엘라스트표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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