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자작곡 2곡 담긴 ‘에버레스팅’, 밤 새며 작업”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5. 2.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엘라스트가 새 앨범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엘라스트(라노,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2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에버레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엘라스트. 사진l이엔터테인먼트
그룹 엘라스트가 새 앨범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엘라스트(라노,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2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에버레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6개월 만의 컴백인데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 백결은 “자작곡을 준비하다 보니까 앨범을 준비하는 시기가 너무 바빴다.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새벽에 다음 날 오전 10시, 11시까지 작업을 했다. 너무 (늦게까지 하다보니) 쳐져서 멤버들끼리 간식 내기를 하면서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준은 “‘에버레스팅’에는 인트로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는데, 멤버들의 자작곡도 2곡이 실렸다. ‘아이’와 ‘캔디샵’이다. ‘아이’는 저희가 곡의 콘셉트부터 작업한 노래로, 음악을 순수하게 즐겼던 동심으로 돌아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또 ‘캔디샵’은 이지 리스닝 곡이라 들으시는 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가솔린(Gasoline)’은 강한 베이스 뮤직(Bass Music)을 기반으로 엘라스트의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이 담긴 노래다. 특히 환상적이고도 압도적인 분위기의 강인한 액팅이 돋보이는 등 엘라스트표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