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자작곡 2곡 담긴 ‘에버레스팅’, 밤 새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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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가 새 앨범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엘라스트(라노,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2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에버레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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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라노,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2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에버레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6개월 만의 컴백인데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 백결은 “자작곡을 준비하다 보니까 앨범을 준비하는 시기가 너무 바빴다.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새벽에 다음 날 오전 10시, 11시까지 작업을 했다. 너무 (늦게까지 하다보니) 쳐져서 멤버들끼리 간식 내기를 하면서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준은 “‘에버레스팅’에는 인트로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는데, 멤버들의 자작곡도 2곡이 실렸다. ‘아이’와 ‘캔디샵’이다. ‘아이’는 저희가 곡의 콘셉트부터 작업한 노래로, 음악을 순수하게 즐겼던 동심으로 돌아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또 ‘캔디샵’은 이지 리스닝 곡이라 들으시는 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가솔린(Gasoline)’은 강한 베이스 뮤직(Bass Music)을 기반으로 엘라스트의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이 담긴 노래다. 특히 환상적이고도 압도적인 분위기의 강인한 액팅이 돋보이는 등 엘라스트표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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