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와 함께하는 그린챌린지 지구방위대’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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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가 '그린챌린지 지구방위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9월 '아이와 함께하는 그린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하여 환경보육실천사례와 지구그림그리기, 사진전으로 총 3가지 부문의 공모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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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가 '그린챌린지 지구방위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과 기관이 함께 실행한 환경보육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지구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앞서 지난 3월 관내 어린이집과 가정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 모집 신청을 받았다.
그린챌린지 지구방위대는 5월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범 소식을 알리며 어린이들의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활동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담당자는 "어린이집과 가정, 지역사회가 활발히 연계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킬 수 있길 희망한다"며 "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구보호 메시지가 전달돼 환경윤리와 감수성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9월 '아이와 함께하는 그린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하여 환경보육실천사례와 지구그림그리기, 사진전으로 총 3가지 부문의 공모를 실시한다. 관련 내용은 추후 공지하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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