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라인야후 해킹 관련 한국 개보위까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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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라인 야후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두고 네이버에 관한 조사 협조 여부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문의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달 일본 개인정보위가 이메일을 통해 라인 야후 서버 관리를 맡은 네이버의 클라우드 시스템에 관한 조사에 협조해 줄 수 있는지 질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1월 네이버 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돼 일부 내부 시스템을 공유하던 라인 야후에서 개인정보 51만 9천 건이 유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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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라인 야후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두고 네이버에 관한 조사 협조 여부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문의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달 일본 개인정보위가 이메일을 통해 라인 야후 서버 관리를 맡은 네이버의 클라우드 시스템에 관한 조사에 협조해 줄 수 있는지 질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1월 네이버 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돼 일부 내부 시스템을 공유하던 라인 야후에서 개인정보 51만 9천 건이 유출된 바 있습니다.
네이버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함께 라인야후의 대주주인 A홀딩스 주식을 각각 절반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라인 야후에 7월 1일까지 구체적인 대응책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는데, 기술적 분리 조치만으론 충분치 않다며 네이버의 지분관계까지 재검토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네이버와 동업자인 소프트뱅크의 지분을 더 늘리라는 취지인데, 정부가 외국계 기업의 지분구조를 언급하는 건 매우 이례적입니다.
네이버는 지난 2011년 일본 현지에서 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2024년 현재 일본인 9600만 명이 이용해 일본의 '국민 메신저'로 평가받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458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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