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중소도 아닌 곳에서 시작…하이브는 자금력 자체가 달라"

서지현 기자 2024. 5. 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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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하이브 레이블의 장점을 꼽았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 '열심히 살자..☆ 중소돌에서 대기업 레이블 수장돼도 제니 섭외전화 직접 돌리는 지코처럼 (ft. SPOT!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나단은 지코에 대해 "중소돌로 시작해서 대기업 레이블 설립까지 열심히 사는 중"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지코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0년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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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 k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하이브 레이블의 장점을 꼽았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 '열심히 살자..☆ 중소돌에서 대기업 레이블 수장돼도 제니 섭외전화 직접 돌리는 지코처럼 (ft. SPOT!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나단은 지코에 대해 "중소돌로 시작해서 대기업 레이블 설립까지 열심히 사는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지코는 "지금까진 허슬러로 살고 있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이와 함께 조나단은 "블락비 때 중소돌로 데뷔해서 잘 아실 것 같다. 중소랑 대기업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뭐냐"고 물었다.

지코는 "일단 자금력 자체가 많이 다르다. 주어진 환경과 기회에도 그게 좀 많이 적다"며 "저희는 중소도 아닌 곳에서 직했다. 거의 맨땅이었다"고 답했다.

앞서 지코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0년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인수됐다. KOZ엔터테인먼트에는 대표 지코와 함께 그가 프로듀싱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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