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유재석 친밀도 물음에 "나영석 PD 보다 조금 모자라" ('미니핑계고')

조민정 2024. 5. 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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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이 나영석 PD와 친분을 자랑했다.

2일 유튜브 '뜬뜬' 채널 '미니 핑계고' 코너에는 '240502 mini핑계고 : 유재석, 아이브(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아이브 안유진과 장원영, 리즈, 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브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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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뜬뜬' '미니 핑계고' 캡처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나영석 PD와 친분을 자랑했다.

2일 유튜브 '뜬뜬' 채널 '미니 핑계고' 코너에는 '240502 mini핑계고 : 유재석, 아이브(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아이브 안유진과 장원영, 리즈, 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브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안유진에 "아직 방송이 나가지는 않았는데 '틈만 나면,' 프로그램 녹화를 하며 많이 친해졌다. '영석이만큼 (친밀도가) 갔니?' 라고 물었는데 '아뇨 조금 모자라요'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안유진은 "그래도 (나영석 PD와) 봐 온 시간이 있으니까. 오늘을 계기로(친해지자)"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영석이 만큼 가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레이가 '정산 날 회사에 갔다'고 이야기하자 "정산 나오니까 어땠냐. 그 달에 괜찮았냐"라고 물었다. 레이는 이에 "토스트 다 살 수 있어요"라며 해맑게 답했다. 유재석이 "포장도 괜찮냐"고 묻자 레이는 "선배님께서 훨씬 부자신데"라며 농담으로 맞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그렇게 애기하면 곤란하지~ 우리 토크 거리감 좀 느껴지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신규 앨범 '아이브 스위치'를 공개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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