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동 기상청장,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신청사 공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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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동 기상청장은 2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청사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은 2017년 신설된 기상·기후 전문인력 양성 기관이다.
유 청장은 "신청사가 건립되면 연간 5만명의 교육생이 진천을 찾아 교육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진천에 있는 국가기상위성센터, 청주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등과 연계한 클러스터 조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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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유희동 기상청장은 2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청사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은 2017년 신설된 기상·기후 전문인력 양성 기관이다. 신청사는 2019년 부지매입 뒤 총사업비 444억원을 투입해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유 청장은 "신청사가 건립되면 연간 5만명의 교육생이 진천을 찾아 교육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진천에 있는 국가기상위성센터, 청주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등과 연계한 클러스터 조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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