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플리마켓에 명품 대방출‥짐 한가득에 “나 이민가?”

아이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아이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아이린이 플리마켓을 예고했다.

아이린은 5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 이민가? Prepping everything for the flea marke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정말 이삿짐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아이린의 애장품들이 한가득 포장돼 있다. 특히 구두들은 C사, T사, J사 등 명품 브랜드들이 한가득하다. 비싼 물건도 아낌없이 내놓는 아이린의 통큰 행보가 눈길을 끈다. 아이린은 5월 4일 플리마켓 오픈을 예고했다.

한편 1987년생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현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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