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 1분기 영업익 213억...전년 동기比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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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는 2일 올해 열결 기준 1·4분기 영업이익이 21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0.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 및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자동차, 건설 등 주요 철강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주요 자회사인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의 실적이 감소했다"며 "철강 수요산업의 침체는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해 4·4분기 이후 판매량 회복세를 보이며 우호적인 사업 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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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 및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자동차, 건설 등 주요 철강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주요 자회사인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의 실적이 감소했다"며 "철강 수요산업의 침체는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해 4·4분기 이후 판매량 회복세를 보이며 우호적인 사업 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개선, 글로벌 영업망 확대와 원자력∙항공∙수소 사업 등 미래 수요산업 소재 공급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R&D) 역량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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