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1회 전국 수박품평회' 대상 양영필씨…13.5 브릭스 무게 9.5k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은 '제1회 전국 수박품평회'에서 함안군 대산면 양영필씨의 당도 13.5 브릭스, 과중 9.5kg의 수박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양씨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금상은 명품수박부문에 부여군 조성술씨가 경남도지사상 , 왕수박부문은 의령군 양재명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수박산업 발전과 농업인 자긍심 향상을 위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의 수박재배 농업인 37명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제1회 전국 수박품평회'에서 함안군 대산면 양영필씨의 당도 13.5 브릭스, 과중 9.5kg의 수박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양씨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금상은 명품수박부문에 부여군 조성술씨가 경남도지사상 , 왕수박부문은 의령군 양재명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동상은 함안군 이현도·환연숙·이종식, 창원시 김용환, 익산시 윤범열·김충환, 고령군 박명희, 부여군 김원회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수박산업 발전과 농업인 자긍심 향상을 위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의 수박재배 농업인 37명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평가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문지혜 과장을 위원장으로 전국에서 엄선된 수박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임산부 아니면 '삐' 경고음…카드 찍고 앉자" 시민 제안에 서울시 '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