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도농 상생 공동사업 추진 결의대회·1분기 심사분석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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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2일 강원본부 대강당에서 도농 상생 공동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들은 △도시와 농촌 농축협의 실질적 경제사업 협력체계 구축 앞장 △도농 상생 공동사업 추진 역량 집중 △도농 상생 실천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적극 동참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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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2일 강원본부 대강당에서 도농 상생 공동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농축협 상임이사, 전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도시와 농촌 농축협의 실질적 경제사업 협력체계 구축 앞장 △도농 상생 공동사업 추진 역량 집중 △도농 상생 실천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적극 동참 등을 다짐했다.
도농 상생 공동사업은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사업의 규모화를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농촌 농축협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농협중앙회는 2024년 25개의 신규사업을 추진한다는 목표로 ‘도농 상생 공동사업 2425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올해 1분기 강원 농축협 심사분석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및 시점 손익 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연도 말 건전 결산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강원농협은 도시와 농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축협에서도 도농 상생 공동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연체율 증가 등 예상되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연도 말 건전 결산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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