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의 역사가 곧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인 이유! 챔스 최다 준결승 진출 팀 1위인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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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4강 진출을 이뤄낸 구단으로 올라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총 17차례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구단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004/05시즌부터 2009/10시즌까지 6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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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4강 진출을 이뤄낸 구단으로 올라섰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많이 준결승에 오른 구단 순위 TOP 10을 공개했다.
1위에 오른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총 17차례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았다. 레알에 이어 바이에른 뮌헨이 13회로 2위, FC 바르셀로나가 12회로 3위였다. 첼시(8회)가 뒤를 이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C 밀란, 유벤투스가 7회로 공동 5위였다. 리버풀(6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이상 4회)이 그다음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구단이다. 1902년 창단한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1955/56시즌부터 1959/60시즌까지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컵 5연패를 달성했다.
유러피언컵이 1992년 챔피언스리그로 바뀐 이후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강세는 이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1997/98시즌, 1999/00시즌 챔피언스리그 왕좌에 올랐다. 2001/02시즌에는 지네딘 지단의 환상적인 발리 슈팅 득점에 힘입어 통산 9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고난의 시기도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04/05시즌부터 2009/10시즌까지 6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머물렀다. 한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고전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20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10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징크스를 털어냈다.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는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
2021/22시즌 통산 14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쥔 레알 마드리드는 올해 15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4강에서 뮌헨을 상대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뮌헨의 홈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 자신들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뮌헨과 2차전을 치른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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