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 현세대 사랑법 녹였다…데뷔 첫 솔로 EP 발매 [MK★오늘의신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키노가 데뷔 첫 솔로 EP로 올라운더 아티스트 역량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신보에는 이별 후 해방감에 기뻐하는 'Solo(솔로)', 단 몇 초 만에 처음 본 사람에게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Freaky Love(프리키 러브)', 어디든 겁 없이 뛰어들 수 있는 청춘의 용기를 노래한 'Valentine(발렌타인)',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의 'Fashion Style(패션 스타일)' 등 키노의 자작곡 총 5곡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키노가 데뷔 첫 솔로 EP로 올라운더 아티스트 역량을 발휘한다.
키노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이프 디스 이즈 러브, 아이 원트 어 리펀드)’를 발매한다. 이는 키노가 지난해 12월 1인 기획사 네이키드(NAKED)를 설립한 이후 처음 내놓는 피지컬 앨범이다.
타이틀곡 ‘Broke My Heart(브로크 마이 허트)’는 사랑에 배신 당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떠올렸을 생각들을 솔직하게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올해 틱톡을 강타하며 미국 1020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미국 유명 래퍼 Lay Bankz(레이 뱅크즈)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 키노와 완벽한 음악적 시너지를 이룬다.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는 이별 후의 분노부터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과감하고 위트 있게 표현한 앨범이다. 신보의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 키노는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역량을 과시한다. 무겁고 진지한 흔한 사랑 노래의 틀에서 벗어나 현세대의 사랑법을 솔직하게 녹였다. 키노는 앨범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수록곡 ‘Solo’와 ‘Valentine’의 퍼포먼스 클립 등을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높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아연, 결혼 8개월만에 엄마 된다…“임신 5개월” - MK스포츠
- 민희진 대표, 어도어 이사회 소집 불응...하이브,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신청 [MK★이슈] - MK스포츠
- 스피카 출신 나래, 배우 김선웅과 결혼 발표...웨딩화보까지 공개 “선한 영향력으로 올바르게
- ‘41세’ 앤 해서웨이, “글로벌 쇄골미인의 귀환…‘개미허리’와 ‘왕눈이’의 멋진 전략가”
- “야구학원 선생님이었는데 지금은 무직” 마약 투약 혐의 인정한 오재원, 보복 폭행·협박은 부
- “김연경 선수를 좋아한다, 나 뽑을 거라 생각을…” 명장이 택한 中 196cm MB, 韓 입성에 설렘을
- 최다 홈런 대기록 쓴 레전드의 선물...제2의 최정 꿈꾸는 유망주들은 감동했다 - MK스포츠
- 코 훌쩍이며 뛴 돈치치 “부상, 감기, 모두 잊었다...플레이오프니까!”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34G 주전 유격수 경험치 먹였는데 햄스트링 부상이라니…결국 ‘퓨처스 타율 0.364’ 김재호 2일 1
- ‘돈치치 35득점’ 댈러스, ‘하든 7득점’ 클리퍼스에 30점차 대승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