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생일 맞아 과감하게 복근 공개‥아찔한 각선미까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도발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프리지아는 4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루 감사드립니당 사랑해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꽃다발과 케이크 등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과감한 올블랙 의상으로 남다른 비율과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유치한 왕관 액세서리조차 진짜 왕관처럼 보이게 만드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생일축하해 우리 공주님", "레스토랑을 스튜디오로 만드셨네요", "옷이 아무리 화려해도 얼굴을 못 따라가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생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인 후 자숙 기간을 보내다가 복귀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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