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라이언 파머, 더 CJ컵 바이런 넬슨서 '브릿지 키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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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안병훈과 라이언 파머가 '브릿지 키즈' 행사를 통해 골프 꿈나무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CJ그룹은 PGA 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대회장인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브릿지 키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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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안병훈과 라이언 파머가 '브릿지 키즈' 행사를 통해 골프 꿈나무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CJ그룹은 PGA 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대회장인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브릿지 키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CJ 소속 안병훈과 PGA 통산 4승 및 2022년 이경훈의 이 대회 우승 당시 5위를 기록한 라이언 파머는 택사스와 인근 지역에서 선발된 10명의 주니어 선수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과 Q&A 세션, 그리고 미니 게임을 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병훈과 라이언 파머는 이날, 주니어 선수들 대상으로 벙커샷과 퍼트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두 선수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학생들을 가르쳤고, 주니어 선수들의 끊임없는 질문에 일일이 답해주면서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후 주니어 선수들은 팀 병훈과 팀 라이언의 두 팀으로 나뉘어 퍼트로 빙고를 만드는 미니 게임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CJ그룹은 브릿지키즈에 참가하는 꿈나무들에게 비비고 도시락을 제공해 한식을 경험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더 CJ컵 바이런 넬슨의 모든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했고, 티셔츠와 모자 등의 기념품도 전달해 골프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브릿지 키즈는 지난 2017년에 시작된 CJ그룹의 꿈지기 철학을 그대로 녹인 더 CJ컵의 사회 공헌 행사이다. 지금까지 브릿지 키즈에는 임성재, 최경주, 토미 플릿우드, 이경훈, 김시우 등 PGA투어 주요 선수들이 멘토로 참가했다. CJ그룹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브릿지 키즈 행사를 통해 골프를 좋아하고,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주니어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PGA투어를 경험하는 기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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