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파경' 최동석, 얼굴 완전 폈네 "마음 편해졌다" 근황 보니

윤상근 기자 2024. 5. 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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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밝아진 미소를 직접 공개했다.

최동석은 2일 "어제 친구가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칭찬해주는 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몸에 좋은 것들 잘 챙겨 먹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져서 얼굴에 드러나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마음은 아직 해운대에 남아있는 지금 좋았던 그때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 남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부산 해운대에서 바다 풍경을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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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최동석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밝아진 미소를 직접 공개했다.

최동석은 2일 "어제 친구가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칭찬해주는 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몸에 좋은 것들 잘 챙겨 먹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져서 얼굴에 드러나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마음은 아직 해운대에 남아있는 지금 좋았던 그때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 남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부산 해운대에서 바다 풍경을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2023년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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