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유재석과 친분? 나영석 PD에 비해 조금 모자라”(핑계고)

이하나 2024. 5. 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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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이 나영석 PD와 친분을 언급했다.

5월 2일 '뜬뜬' 채널에 공개된 '미니 핑계고' 콘텐츠에는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브와 같은 헬스클럽에 다녔다며 인연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안유진 씨는 아직 방송에 안 나갔지만 프로그램에서 만났다"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촬영을 마쳤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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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뜬뜬’ 채널 ‘미니 핑계고’ 영상 캡처)
(사진=‘뜬뜬’ 채널 ‘미니 핑계고’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나영석 PD와 친분을 언급했다.

5월 2일 ‘뜬뜬’ 채널에 공개된 ‘미니 핑계고’ 콘텐츠에는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브와 같은 헬스클럽에 다녔다며 인연을 공개했다. 네 사람을 반갑게 맞이한 유재석은 체육관에서 만난 멤버들의 모습을 떠올렸다.

유재석은 “안유진 씨는 아직 방송에 안 나갔지만 프로그램에서 만났다”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촬영을 마쳤음을 전했다.

유재석이 “저희가 녹화를 하며서 많이 친해졌다. ‘지금 거의 영석이 만큼 갔니?’라고 했더니 ‘아니요. 조금 모자라요’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유진은 “그래도 (나영석 PD는) 봐 온 시간이 있으니까. 오늘을 계기로 한 번 (친해지자)”이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영석이 만큼 가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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