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한남동 고급주택, 120억에 팔렸다‥3년만 70억 시세 차익

박수인 2024. 5. 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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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한남동 고급 주택이 120억 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5월 2일 조선비즈는 장윤정, 도경완이 지난 2021년 3월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 받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4층)이 4월 11일 120억 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3년 2개월 만에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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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한남동 고급 주택이 120억 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5월 2일 조선비즈는 장윤정, 도경완이 지난 2021년 3월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 받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4층)이 4월 11일 120억 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각가는 해당 평형대 최고가 거래됐다. 이로써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3년 2개월 만에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한편 나인원한남은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RM, 지민, 배우 이종석 등이 소유한 최고급 주택 단지로 알려져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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