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도 완판 민희진룩으로 들썩, 이국주 “나 유행을 앞서 나가는 여자”

사진=이국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민희진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5월 2일 이국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작년 여름 교복이던 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 당시 입은 의상과 유사한 옷을 입고 있다.

그는 "초록 모자에서 파란 모자로만 바꿨을뿐...ㅋㅋ 뭐야 나 유행을 앞서나가는 여자였네 무튼 어제는 맥주에 막사였음"라고 덧붙였다.

이에 권혁수는 "느므빨랏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공채 15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룸메이트 시즌2', '우리 결혼했어요', '자본주의 학교' 등 출연했다. 현재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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