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8일 제4회 가치평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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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8일에 '제4회 가치평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가치평가업무 관련 공인회계사의 법적 책임'을 주제로 안태준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지난해 제2회 가치평가 포럼에서 논의된 '회계법인의 가치평가 업무와 관련된 법적 책임'을 보다 깊이 있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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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8일에 ‘제4회 가치평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가치평가업무 관련 공인회계사의 법적 책임’을 주제로 안태준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지난해 제2회 가치평가 포럼에서 논의된 ‘회계법인의 가치평가 업무와 관련된 법적 책임’을 보다 깊이 있게 다룬다.
공인회계사의 가치평가 업무 관련 중요 판례를 사실관계와 법리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법적 쟁점에 대한 법원의 입장을 세밀하게 분석한다. 포럼은 웨비나로 진행하며, 온라인(사전등록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김영식 회장은 “공인회계사는 전문지식과 직업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전문가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며 “이번 포럼이 공인회계사가 가치평가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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