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푸드코트서 펼쳐진 이색 소개팅…셀프 미담 제조까지(어재빠)

김원겸 기자 2024. 5. 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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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은 이진호의 매력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유튜브 콘텐츠 생태계에서 씨씨테레비 '어느날 재밌는 남자에게 빠져버렸다'(이하 '어재빠') 이진호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이진호가 말아주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독특한 소개팅이자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전하고 있는 '어느날 재밌는 남자에게 빠져버렸다' 3회는 9일 오후 6시 유튜브 '씨씨테레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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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공개되는 ‘어느날 재밌는 남자에게 빠져버렸다’ 장면들. 제공|SM C&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은 이진호의 매력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유튜브 콘텐츠 생태계에서 씨씨테레비 ‘어느날 재밌는 남자에게 빠져버렸다’(이하 ‘어재빠’) 이진호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그동안 나만 알고 싶었던 이진호의 모습이 하나둘 공개되며, 소개팅 적중률 100%를 자랑하는 이진호만의 매력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눈앞에 보이는 소품을 활용한 순발력 넘치는 플러팅 기술과 웃음이 끊이질 않는 이진호만의 리액션은 소개팅이 낯선 상대방의 긴장감을 단숨에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여기에 몸에 밴 친절한 매너와 자꾸 곱씹게 되는 유머 감각까지 콘텐츠를 시청하는 구독자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어재빠’ 3회에선 다양한 메뉴와 오픈 주방이 돋보이는 ‘지하 푸드코트’인 이색적인 장소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개팅 프리패스를 연상시키는 단정한 프레피룩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너모드를 장착한 이진호의 모습은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말하지 않아도 따뜻한 차, 달콤한 커피를 조용히 챙기기도 하고, 여성분이 추위에 탈까 손수 코트를 벗어 주는 등 세심한 면모로 여심을 자극하며 설렘 지수를 높인다.

오랜 시간 연애 세포가 휴업하고 있어도 몸이 기억하는 스위트한 면모는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훈훈하게 만드는 소개팅 체크 포인트. 이진호는 츤데레 남자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나는 ‘셀프 미담 제조’로 웃음까지 놓치지 않으며 소개팅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시끌시끌한 환경에서도 이진호의 배려와 적극적인 태도 덕분에 한층 밝아진 그녀의 표정이 그린라이트로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진호가 말아주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독특한 소개팅이자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전하고 있는 ‘어느날 재밌는 남자에게 빠져버렸다’ 3회는 9일 오후 6시 유튜브 ‘씨씨테레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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