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하이브, 경영권 찬탈 상상…노트북 압수 과정 비상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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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인 하이브에 대해 "악의적으로 짜깁기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민 대표 측은 오늘(2일)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하이브가 주장하는 건 실체가 없는 헛된 주장이다. 또한 근거로 제시한 자료들은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나온 상상"이라고 재차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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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인 하이브에 대해 "악의적으로 짜깁기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민 대표 측은 오늘(2일)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하이브가 주장하는 건 실체가 없는 헛된 주장이다. 또한 근거로 제시한 자료들은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나온 상상"이라고 재차 반박했다.
특히 "대화가 오고 간 내용의 앞뒤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애초의 목적이 경영권 탈취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짜깁기했고, 이를 의도적으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했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중 민 대표의 '이건 사담이어야 해' 발언 역시 짜깁기 된 것이라는 주장이다.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경영권 탈취 의혹을 이유로 민 대표와 어도어 일부 경영진들에 대한 감사에 돌입했다.
이에 대해서도 민 대표 측은 "내부고발 이메일에 박지원 대표가 22일 오전 10시 회신했다고 한다. 동시에 하이브는 어도어 부대표의 노트북을 압수하는 등 감사를 시작했다.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고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공문도 보내왔다"며, 감사 돌입 시기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감사 내용이 공개된 점, 뉴진스의 컴백을 앞두고 언론 보도가 된 점, 노트북 압수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생긴 점 등에 대해 "압수 과정이 상식적이지 않았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어도어의 부대표에 대한 감사 과정에 대해서도 "심리적으로 압박해 정보제공 동의서에 서명하게 했고, 그 다음 날 부대표의 카톡 내용이 언론에 공개됐다"며 "이는 심각한 개인에 대한 사생활 침해이자 인권 침해"라고 밝혔다. 실제 해당 부대표는 피고발인에서 제외됐다고도 전했다.
무엇보다 민 대표 측은 "인센티브에 관한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연봉, 인센티브, 주식 보상을 언급하며 논점을 흐리는 것은 하이브에서 민 대표가 금전적 욕망에 따라 움직인다는 거짓 프레임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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