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서 4일 어린이 플리마켓…20팀 옷·신발 등 중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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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 용인특례시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오는 4일 '어린이 플리마켓 행사'가 열린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마련한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중고물품을 거래하면서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시장에서 시민이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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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 용인특례시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오는 4일 ‘어린이 플리마켓 행사’가 열린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마련한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중고물품을 거래하면서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20팀이 판매자로 나서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신발, 장난감, 책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팝콘이 제공되며 달고나 체험과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시장에서 시민이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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