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갈 때 ‘AI 통역’ 갤럭시 S24 선착순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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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월 초까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대상으로 최장 한 달 간 스마트폰 갤럭시 에스(S)24 시리즈를 무료로 빌려주는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는 "여행지에서 더욱 유용한 통역, 서클 투 서치(스마트폰 화면의 이미지나 단어 등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해당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 등 갤럭시 인공지능(AI) 경험 확대를 위해 오는 6월9일까지 갤럭시 에스24 시리즈 무료 대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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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월 초까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대상으로 최장 한 달 간 스마트폰 갤럭시 에스(S)24 시리즈를 무료로 빌려주는 행사를 연다. 다만, 제품 수량이 한정돼 있어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여행지에서 더욱 유용한 통역, 서클 투 서치(스마트폰 화면의 이미지나 단어 등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해당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 등 갤럭시 인공지능(AI) 경험 확대를 위해 오는 6월9일까지 갤럭시 에스24 시리즈 무료 대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14살 이상(19살 미만은 부모 동의 필요) 여행객은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무료로 빌릴 수 있는 기종은 갤럭시 에스24, 갤럭시 에스24 플러스(+), 갤럭시 에스24 울트라 등이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모두투어 누리집을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하고, 선착순 인원에 들어야 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마련한 기기 수량을 공개하진 않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치를 밝힐 수는 없지만 수십 대 수준으로는 행사를 벌이기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당한 수량의 기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무료 체험 기간은 최장 한 달이다.
삼성전자는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사진 행사도 연다. 여행지에서 갤럭시 에스24 시리즈로 찍은 사진과 이용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갤럭시 에스24 울트라, 여행상품권 50만원, 모바일 음료 쿠폰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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