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2차례 제명된 유진우 전 의원 복귀 안 된다"..엄정 판결 촉구

전재웅 2024. 5. 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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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가 폭행과 스토킹으로 물의를 빚어 제명된 유진우 전 김제시 의원에 대한 법원의 엄중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김제시공무원노조 등은 오늘(2일) 성명을 통해 범죄를 저질러 두 차례나 제명된 유진우 전 의원이 또 한 번 의원직 유지를 위해 제명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며, 법원이 면죄부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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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가 폭행과 스토킹으로 물의를 빚어 제명된 유진우 전 김제시 의원에 대한 법원의 엄중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김제시공무원노조 등은 오늘(2일) 성명을 통해 범죄를 저질러 두 차례나 제명된 유진우 전 의원이 또 한 번 의원직 유지를 위해 제명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며, 법원이 면죄부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지인 여성을 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를 받아 온 유 전 의원은 지난달 4일, 시의회에서 제명돼 의원직을 상실했는데 법원에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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