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부의장, 21대 국회 임기 종료 한달 앞두고 사임

조현기 기자 한병찬 기자 2024. 5.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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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국회부의장이 21대 국회 임기 종료 한 달을 앞두고 사임했다.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 254명, 찬성 186명, 반대 64명, 기권 4명으로 '국회부의장(김영주) 사임의 건'을 가결 처리했다.

김 부의장은 앞서 3월4일 오후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 부의장은 4·10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배제(컷오프)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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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 254명…찬성 186명, 반대 64명, 기권 4명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4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한병찬 기자 =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21대 국회 임기 종료 한 달을 앞두고 사임했다.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 254명, 찬성 186명, 반대 64명, 기권 4명으로 '국회부의장(김영주) 사임의 건'을 가결 처리했다.

김 부의장은 앞서 3월4일 오후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 부의장은 4·10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배제(컷오프)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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