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장점 많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다른 얼굴 보여드릴 것”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5.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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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전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는 결국 전작을 의식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어떤 프레임을 만들지는 않는 것 같다"고 전한 천우희는 "장점이 많은 작품이다. 저의 캐릭터 해석도 중요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 장르적으로도 같이 하는 배우들 연출, 스타일, 모든 것들이 조합했을 때는 새로운 인물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있었다. 전작의 캐릭터와의 간극을 의식하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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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전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조현탁 감독을 비롯해, 장기용, 천우희, 수현, 박소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천우희는 전작 ‘이로운 사기’에서 천재 사기꾼 이로움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수상한 비밀’을 감춘 도다해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제가 지난 전작들을 돌이켜 보면 미스테리 하거나 수상한 인물을 반 이상 했다. 미스테리를 담당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에게는 의뭉스러움이 있나 싶기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배우 천우희가 전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배우는 결국 전작을 의식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어떤 프레임을 만들지는 않는 것 같다”고 전한 천우희는 “장점이 많은 작품이다. 저의 캐릭터 해석도 중요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 장르적으로도 같이 하는 배우들 연출, 스타일, 모든 것들이 조합했을 때는 새로운 인물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있었다. 전작의 캐릭터와의 간극을 의식하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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