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대학로 생긴다…인천경제청, 10개 대학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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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글로벌캠퍼스 일대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연수구 송도에 캠퍼스가 있는 10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문화거리 조성 마스터플랜을 세우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각 대학교와 협력해 사업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인천경제청은 여러 기관과 협력해 송도 대학가 주변에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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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대학로 같은 문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글로벌캠퍼스 일대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연수구 송도에 캠퍼스가 있는 10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10개 대학은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인천가톨릭대, 인천대, 인하대, 한국외대, 재능대, 겐트대, 유타대,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입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문화거리 조성 마스터플랜을 세우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각 대학교와 협력해 사업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송도 국제화 복합단지는 문화거리 조성과 연계해 인근 상업용지를 개발하기 위해 올 상반기 사업 공모에 나설 예정입니다.
인천경제청은 여러 기관과 협력해 송도 대학가 주변에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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