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간호대 교수 2명, 올해 우수 신진연구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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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올해 우수 신진연구과제에 뽑힌 전국 14명의 간호대학 연구자 가운데 2명의 간호대 교수가 포함됐다고 2일 밝혔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 및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및 평가' 연구과제를 낸 양혜진 교수와 '머신러닝 기반 폐암 환자 허약 예측 모델 및 통합적 허약 중재를 위한 맞춤형 기능성 게임 개발' 연구를 하는 홍수민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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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건양대학교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올해 우수 신진연구과제에 뽑힌 전국 14명의 간호대학 연구자 가운데 2명의 간호대 교수가 포함됐다고 2일 밝혔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 및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및 평가' 연구과제를 낸 양혜진 교수와 '머신러닝 기반 폐암 환자 허약 예측 모델 및 통합적 허약 중재를 위한 맞춤형 기능성 게임 개발' 연구를 하는 홍수민 교수다.
두 교수는 앞으로 4∼5년간 7억∼8억원씩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의공학과 박인수 교수도 '생체 내 퇴행성 뇌 질환 유발 단백질 응집구조 모사 랩온어칩 플랫폼 개발' 연구로 선정됐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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