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신임 CEO 선임

박제완 기자(greenpea94@mk.co.kr) 2024. 5. 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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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금융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지난 1일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그는 20여년동안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에서 경력을 쌓아온 자동차 금융 전문가다.

2004년 다임러 뱅크 AG(독일 본사)에 리스 및 재무 컨설턴트로 입사했고, 2014년부터 6년간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스페인에서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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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그룹서 20여년 금융 업무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금융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지난 1일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그는 20여년동안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에서 경력을 쌓아온 자동차 금융 전문가다. 2004년 다임러 뱅크 AG(독일 본사)에 리스 및 재무 컨설턴트로 입사했고, 2014년부터 6년간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스페인에서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맡았다. 202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고, 이번 임기 전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본사가 소재한 독일 슈튜트가르트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모빌리티 해외 및 중화권 성과 관리 총괄로 근무했다.

바거스하우저 대표는 “메르세데스 벤츠에게 한국은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막중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보다 나은 메르세데스 벤츠 경험을 위해 최상의 금융 및 리스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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